이동학 예비후보 출마 선언…“미래를 가로막는 정치 개혁하겠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오는 22대 총선에서 인천 중구·강화·옹진에 출마하겠다고 4일 선언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4일 공식 출마선언문을 통해 “2050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어렵사리 지역을 이끌어 온 선배 정치인의 바통을 이어받아 승리하는 지역,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지역으로 획기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준비되지 못한 무능한 정부가 들어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절박함이 없으니 야당 대표를 만나 ...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