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안전한 추석 연휴 24시간 종합대책반 가동
인천시는 오는 18~22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석 연휴 종합대책에는 코로나19 특별방역·응급의료·성묘·물가안정·교통·급수 등 12개 분야의 세부대책이 담겨 있으며, 분야별 대책반 상황실에 연인원 875명이 24시간 시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진다. 이번 추석 명절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으로 연휴를 포함한 1주일 간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정 내에서 가족모임을 허용한다. 시는 연휴기간 감염확...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