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창석 의원, “웹툰 산업 성장세에 뒤처진 대구, 활성화 대책 시급”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군위군)이 25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 만화·웹툰 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국내 웹툰 산업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대구시의 만화 산업 매출액이 오히려 감소했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에 맞춰 대구시도 경쟁력 있는 활성화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대구·경북 지역 10개 대학 15개 학과에서 배출되는 우수 인재들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전 개최를 제안했다. ...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