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베트남 오지 마을에 ‘희망의 도서관’선물
아시아나항공이 자사의 공항서비스부문 직원 14명이 7월 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쪽으로 약 105㎞ 거리에 위치한 따이뜨현의 미이엔중학교를 방문, ‘꿍냐우 희망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꿍냐우’는 베트남어로 ‘함께’라는 뜻이다. 이 날 행사에는 오태준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지원팀장을 비롯해 쩐 당 밍 다이뜨현 교육부 실장, 쭈 티 니 미이엔 마을 인민위원회 주석, 호아 지구촌 나눔운동 베트남 사업소장, 미이엔 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약 330여명이 참석했다. 2013년 베트남 탕와이현 끄케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