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에 채소 가격 더 오른다…상추·시금치 도매가 ‘급등’
장마철에 접어들며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채소 가격이 오르며 소비자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달 장마와 생육상황 등에 따라 8월에도 채솟값이 들썩일 수 있어 장바구니 물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이 올여름 강수량이 평년 대비 많을 것으로 내다보면서 정부는 물론이고 업계도 대응에 분주하다.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6일 시금치 4kg상자 상등급 기준 평균 도매가격은 2만3431원을 기록했다. 3만원을 넘긴 지난 1일보다 가격이 하락했지만 한 달 전의 1만4753원과 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