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건강뉴스] “의약품 투명하게 유통 안되면 제약사 부담 커져”
보건의료 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된 ‘쿠키뉴스 보건의료산업 규제 혁신 조찬포럼’이 지난 11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개최됐습니다. 포럼은 지난 4월에 시작해 14주간 일곱 차례에 걸친 일정을 마무리했는데요. 마지막 포럼에서는 제약사 의약품 유통의 투명화, 그리고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일환인 위험분담제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윤병철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과장은 “과거와 달리 현재는 유통 구조를 잘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바뀌고 있다...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