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 전북 최초로 ‘기본사회팀’ 신설
전북 순창군이 올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적인 정책으로 손꼽히는 기본사회 정책에 초점을 맞춰 ‘기본사회팀’을 신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순창군은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전북 최초로 기본사회팀을 공식적으로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아동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보편적 복지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순창군은 기본사회 실현의 탄탄한 기반을 다져왔다 구체적으로 생애주기별 소득보장 체계 구축을 위해 ▲아동 1인당 월 10~20만원 ‘아동행복수당&rsq...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