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남한마음병원, 재활치료센터 개소…지역 회복기 재활의료 공백 해소
상남한마음병원이 20일 ‘재활치료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 개소는 급성기 치료 이후 회복기 재활까지 연속적인 진료가 가능한 지역 의료 기반을 구축해 회복기 환자들의 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뇌손상, 척수손상, 근골격계 수술 후 재활 등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삼킴장애·언어장애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맞춤형 재활 치료가 이뤄진다. 로봇보행 훈련기와 보행 분석 장비, 언어·연하 재활실 등 첨단 장비도 갖춰 치료의 정밀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그간 회...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