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합천군수, 다라리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 방문
김윤철 합천군수는 26일 오후 쌍책면 다라리에 위치한 가야시대 비지정고분군인 다라리 고분군Ⅱ의 발굴조사 현장을 방문해 (재)경남연구원으로부터 그간 발굴조사 성과를 듣고, 조사단을 격려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윤철 군수는 “이번 다라리 고분군 발굴조사 통해 최근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옥전고분군과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문헌자료가 적어 어려움이 있던 가야사 연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유적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편 지속적인 연구 및 정...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