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장 “시민 안전 최우선”...이태원 2주기 앞두고 서울경찰청 방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경찰청을 방문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의장은 28일 서울경찰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내일(29일)이 10‧29참사 2주기”라며 “요즘도 홍대거리 등에는 인파가 많다. 안전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시의회에서는 이종환‧김인제 부의장, 이성배‧성흠제 대표의원, 9명의 상임위원장이 참석했다. 서울경찰청에서는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간부가 자리를 함께했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먼...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