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웅 “타다 금지법, 특정 집단만 이익…국민 편익 생각해달라”
렌터카 기반 차량 호출서비스 '타다'의 모회사인 쏘카 이재웅 대표가 '타다 금지법(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국민의 편익보다는 특정 이익집단의 이익만 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토부의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에도, 여당이 발의한 안에도 국민은 빠져있다”며 “실패했고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낡은 틀에 새로운 산업을 억지로 끼워넣을 일이 아니다"고 일침을 가했다.이어 “자가용 승용차가 50% 넘는 운송부담률을 담당하게 되었고 택시는 2.9%로 떨어졌다”며 “우리가 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