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 초등교사 자살예방 심리지원 사업 진행
대전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조선미)는 중구 내 22개 학교 초등교사 대상으로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굴과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개입을 위해 ‘뷰티풀 마인드, 마음의 서퍼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심리지원은 초등학교 교사의 자살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스스로의 정신건강에 대해 점검해보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심리지원키트는 심신을 안정시키는 도자기 오일버너, 티라이트 캔들, 에센셜 오일, 차와 QR코드가 삽입된 리플릿(우울, 소진예방)으로 구성됐다. 조선미 중구정신...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