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산양삼 효능 입증 및 유통 담당할 전문 기관 설립해야”
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은 14일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산양삼의 효능 입증과 유통을 전문으로 담당할 기관을 설립해야 된다고 주장했다.국민소득 향상으로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및 수요증가에 따라 산양삼 생산량 및 신고면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연평균 100톤 이상씩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생산량은 130톤으로 2014년 94톤보다 36톤 증가했다. 산양삼의 수요 증가에 비해 효능을 입증하거나 유통을 전문적으로 담당할 기관이 없어 임업인들의 불만은 높아져가고 있다.산양삼은 ‘임업 및 산촌 진...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