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원, “경남에너지 소액주주 1475억 손실…거래소·금융위 규정이 문제”

금융소비자원은 한국거래소의 자진상장폐지 규정 완화로 인해 경남에너지에 투자자 소액주주들이 1000억원 이상 손실을 야기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금융소비자원은 “한국거래소의 자진상장폐지 규정으로 인해 경남에너지 주주들은 최대 1475억원의 손실을 야기했다”면서 “이는 자진... 2018-03-12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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