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前여친 “父, 공양미 300 가마에 딸 파실 분 아냐…조폭 출신 무서웠다”
김미정 기자 =가수 김호중이 전 여자친구 A씨 아버지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한 가운데, A씨가 직접 나서 “김호중이 조폭 출신”이라며 거듭 폭행설을 주장했다. A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김호중과 교제 당시 상황과 가족들이 악성 댓글로 심적 고통을 겪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글에서 A씨는 “그의 구타가 시작된 것은 2013년 아버지를 ‘니 애비’라고 험담하던 그와 말싸움 끝에 일어났다”며 “아버지는 올 2월 17일쯤 폭행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사건 ... [김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