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투코리아, 대구·경북지역 매장에 마스크 추가 지원
신민경 기자 =케이투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 매장에 마스크를 추가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케이투코리아의 매장 마스크 지원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26일 당사는 대구·경북지역 내 K2, 살레와, 아이더, 와이드앵글, 다이나핏 등 109개 그룹 브랜드 매장에 KF94 인증 마스크 1만900장을 지원하기도 했다.지난 3일과 12일에는 각각 1만2000장, 1만1400장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대구·경북지역 매장에 총 3만4300장의 마스크를 전달했다.케이투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