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호주 블랙타운시, 교류의 장 ‘활짝’ 외 [수성소식]
대구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국제교류의 장이 열린다. 수성구는 오는 28일까지 ‘국제교류작품전’, ‘아카이브 전시’를 포함한 국제교류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제교류작품전은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대구아트웨이에서 개최한다. ‘국제교류 도시 간 우의 증진’을 주제로 수성구의 국제 자매·우호도시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 38점을 전시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한 공모에 수성구를 비롯해 호주 블랙타운시, 중국...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