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 임원 인사에 젊은 인재 대거 발탁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오는 2022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철저한 성과중심 원칙, 차세대 리더 및 여성인력 발탁에 초점을 둔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3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젊은 인재를 대규모 발탁해 차세대 리더로 배치했다. 상무보 이상 전체 임원 44명 중 27%에 달하는 12명을 신임 임원으로 발탁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및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신한금융투자 상무보 이상 전체 임원 44명중 절반이상이 70년대생이 포진하게 됐다. 또 9명의 ...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