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리스 힐튼, ‘코발트 핑크립’이 돋보이는 공항룩으로 시선집중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트루 라이브쇼 출연을 위해 7년만에 방한했다. 17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패리스 힐튼은 시크하고 모던한 패션을 선보였고, 빅 프레임 선글라스가 핑크 립을 더욱 돋보이게 해 이목을 끌었다. 패리스 힐튼이 입국 당시 사용한 립 제품은 헤라 ‘루즈 홀릭 코발트 핑크’로 헤라의 베스트 셀러 립스틱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제품은 가볍고 부드럽게 감기는 생생한 컬러의 고선명 립스틱으로 패리스 힐튼이 입국 당시 바른 컬러로 유명세를 타며 ‘패리스 핑크’라는 애칭까지 붙여질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