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상제 적용 ‘공공택지 아파트’, 연말까지 4만3천가구 쏟아진다
유수환 기자 =전국 공공택지에서 연말까지 4만3000여가구가 쏟아진다. 서울 고덕강일지구를 비롯해 과천지식정보타운, 위례신도시, 경산 하양지구 등에서 알짜 물량이 공급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내 아파트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전국 공공택지에서 연말까지(8월~12월) 51개 단지 4만3642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서울 고덕강일지구, 위례신도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35개 단지 3만109가구 ▲충청권 내포신도시, ... [유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