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알바생에서 사장님으로…디자이너 살아야 플랫폼 산다
젊은 패션플랫폼 기업들이 업계 상생을 위해 패션업계 종사자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패션 플랫폼 간 경쟁이 심화하면서 패션 플랫폼에게 신진 디자이너와 신생 브랜드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서다. 업계는 이같은 노력이 패션업계는 물론 이커머스 업계에 있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들이 업계 상생을 위해 각자의 플랫폼에 소속된 젊은 사장님들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우선 최근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해나가고 있는 무신사는 패션업계 종사자들을 위...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