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무료 위험성평가 컨설팅 지원
#평소 넘어짐 등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던 A건물관리업체는 서울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받은 후 잠금장치 표시판을 비롯해 위험장소 내 안전보건표지 게시‧부착 등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서울시가 50인 미만의 산재 취약업종 사업장 100곳을 대상으로 사업주 법적 의무조항인 ‘위험성평가 무료 컨설팅’을 4월부터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음식업을 지원업종에 추가해 더 촘촘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지만 예산·인력 등의 한계로 ...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