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석관·쌍문·월계·풍납 등 6곳, SH참여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서울 성북구 석관동, 도봉구 쌍문도 노원구 월계동, 송파구 풍납동 등 6곳이 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함께 추진하는 저층주거지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추진을 원하는 지역을 공공 지원하는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 6곳을 선정하고 지원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21년부터 공모를 통해 모아타운 대상지 65개소를 선정, 관리하고 있으나 주민들의 사업이해도와 추진 역량이 낮아 개별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 보고 주택건설 및 정비사업 전...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