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랠리 주춤’ 혼조마감…다우0.6↓·S&P500 0.2↓
뉴욕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가 위축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던 랠리를 멈추고 혼조세를 보였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0.52포인트(0.60%) 내린 39,566.8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장보다 10.58포인트(0.20%) 하락한 5,243.77을 기록했으며,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37포인트(0.11%) 상승한 16.396.83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성금요일로 휴장했을 때 발표된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이 주가지수 상승의 발목을 잡았다....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