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소속사 “故 설리, ‘리얼’ 베드신 사전 숙지하고 임했다”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가 영화 ‘리얼’ 촬영 중 베드신을 강요당했다는 의혹에 반박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일 “제작진은 충분한 사전 준비 과정을 가졌고, 최진리 배우는 베드신에 대해 사전에 숙지하고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역이 있었으나 쓰지 않았다는 설리 친오빠 최모 씨의 주장과 관련, “연기를 대신하는 대역 배우가 아닌 ‘연기는 하지 않고’ 촬영 준비 단계에서 배우의 동선을 대신하는 ‘스탠딩 배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2025-04-03 10:01 [심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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