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죽어나가야 악플 멈추겠나”…연예계 추모 물결
배우 고(故) 김새론이 1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연예계는 예상치 못한 이별에 깊은 슬픔에 잠겼다. 전 소속사, 동료 배우들은 침통한 마음으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김새론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7일 “김새론 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김새론은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였다. 그러나 2022년 5월 음주운전 및 사고 미조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이후 전속계약 종료 수순을 밟았다. 이 사건으로 김...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