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리의서재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팝업스토어 열렸다
“미안해, 스스로를 좋아해주지 못해서.” “나는 나와 함께 살아낼 거고 살아갈 거다.” (분실물이 돌아왔다 中) ‘감상’을 넘어 ‘경험’으로 이어지는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는 26일부터 5월19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언커먼스토어에서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는 밀리의서재 출간 플랫폼 ‘밀리로드’를 통해 탄생한 첫 번째 종이책이다. 스물일곱 살 주인공 혜원이 과거에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