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가장 먼저 생각하는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
송병기 기자 =8월 15일 광복절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독립운동가는 유관순 열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은 최근 10대부터 30대 이상 남녀 2866명을 대상으로 광복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독립운동가에 대해 물은 결과 ‘유관순 열사’를 1위로 꼽혔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하는 날’이라는 광복절의 의미에 대해 응답자 98.4%가 ‘알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우리나라가 독립된 날(1945년 8월15일)&rsq...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