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률 최하위’ 이현욱, 여자바둑리그 9R도 ‘오더 실패’
이현욱 감독이 바둑TV가 집계한 항목 두 가지에서 최하점을 받은 가운데 9라운드도 ‘오더 실패’가 이어져 갈 길 바쁜 여수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11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기원이 운영하는 바둑TV는 여자바둑리그 감독들의 승부예측 적중률을 공개했다. 1위 김혜림 철원 감독이 61.9%, 2위 이다혜 삼척 감독이 57.1%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감독들은 대체로 50% 언저리의 적중률을 보였다. 하지만 이현욱 여수 감독은 33.3% 적중률로 다른 7명의 감독들과 큰 차이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단순히 적중률만 놓고...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