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스포츠파크 진주에 들어선다...명석면에 430억원 투입 2025년 준공
경남 진주시에 8만 5000㎡의 부지에 정식 규격의 야구장 2면, 유소년 야구장 1면, 실내 연습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위한 에어돔 등을 갖춘 야구스포츠파크가 들어서게 된다. 지난 11일 조규일 진주시장과 허구연 KBO총재는 프로와 아마추어 야구팀들의 동계전지훈련 및 대회 개최를 위한 KBO의 '남해안 벨트' 추진을 위한 첫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주시와 KBO는 국내 최초의 에어돔(실내야구연습장, 웨이트트레이닝장 등) 및 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그라운드와 조명, 펜스 시설 등 최고의 야구시설 구축을 통해 KBO가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