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한달 살기' 참여 작가들 어떻게 사나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 ‘완주한달살기’레지던시 참여 작가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완주 소양면 율곡마을과 화산면수락마을이 들썩이고 있다. 율곡마을 ‘문화창작공간 달빛품’에 입주한 음악분야 배영은 작가와 수락마을 ‘문화아지트 빨래터’에 입주한 조승현 작가가 주인공이다. 피아노와 국악 작곡을 전공한 배영은 작가는 '꼬마작곡가, 음악원정대'와 작은음악회로 마을 주민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 1일 펼쳐진 '달빛음악회'에는 100여명의 소양 신교리 일원 주민들이 참여해 전통 가곡과 판소리, 연주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