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도의원, “전북도립미술관장 직장 내 갑질행위 사실로 드러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용근 의원(장수)이 문제를 제기한 전북도립미술관장의 직장 내 갑질 행위가 사실로 드러났는데도 감사위원회의 경징계 요구에도 솜방망이 처분에 그쳤다고 강력 비판했다. 박용근 도의원은 지난 18일 행정사무감사 미진감사에서 질의에 앞서 전북도립미술관장의 처분 요구서를 감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감사위원회가 도립미술관장의 갑질 행위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 고문변호사 3명에게 자문을 의뢰한 결과, 3명 모두 ‘갑질에 해당한다’고 회신한 사실을 공개하며 도...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