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의회, 금호타이어 정상화 대책 마련 촉구
광주광역시의회가 지난달 17일 화재로 멈춰 선 금호타이어 정상화와 피해복구를 위해 정부와 대주주인 더블스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금호타이어 본사를 방문해 피해 복구와 새공장 건립 대책 등을 논의했다. 18일, 제9대 의원 일동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더블스타를 향해 “금호타이어 경영진에만 수습을 맡기지 말고, 광주공장 피해에 따른 복구, 공장 이전 또는 재건 등 정상화에 필요한 모든 수습 대책 마련에 직접 나서”라고 요구했다. 정부를 향해서도 “이번 사태가 단순한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