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이정수 의원, 외국인 근로자 관리 “통합” 촉구
서산시의회 이정수 의원은 17일 5분 발언을 통해 “지역의 제조업·농업 분야의 부족한 인력을 대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관련한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해 시 전담부서 신설과 상담과 통역을 맡고 있는 민간단체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서산시는 초고령사회 진입하에 있으며 제조업·농업 등의 산업인력 감소를 외국인 근로자로 대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 증가와 더불어 근로환경 개선 등 행정적 뒷 받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3년 3월 기...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