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병철 대구시 건설토목부장, CVS·CVP 자격 동시 취득…지역 최초 기록
대구시 도시건설본부 현병철 건설토목부장이 CVS(공인 가치평가사)와 CVP(공인 가치 전문가) 자격을 동시에 취득해 대구시 최초의 CVS·CVP 보유자가 됐다. 대구시는 25일 현병철 부장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 VE) 분야 자격증인 CVS와 국내 최고 수준의 CVP를 모두 획득했다고 밝혔다. CVS는 미국 VE협회(SAVE International)가 발급하는 국제 자격증으로, 프로젝트의 경제성·효율성 극대화 능력을 검증한다. CVP는 한국VE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내 자격증으로, 건설공사 설계의 경제성·적정성 평가에 필요...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