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무증상자’도 무료로 검사한다
노상우 기자 = 서울시가 8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선제검사를 위해 무증상자에 대해서도 무료 진단검사 신청을 받기로 했다.시는 이날부터 서울시에 주소를 둔 거주자중 코로나19 무증상자에 대해서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제검사를 진행한다.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대상자들은 지정된 7개 시립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지정한 검사장소는 ▲어린이병원 ▲은평병원 ▲서북병원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 등이다.기존에는 의사의 진...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