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랭지 지하암반수로 재배한 청정 밭미나리 수확
함양군 백전면 백은리 윗 새재농원 시설하우스에서 홍정표씨 부부가 고랭지 지하암반수로 재배한 청정 밭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 이곳 백운산 자락에서 자란 미나리는 해발 600m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해 향이 진하며 줄기가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함양군, 2025년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총력 함양군은 해빙기를 맞아 관내 재난안전 취약시설 992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4월2일까지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일에는 경상남도, 함양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옹벽 4개소...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