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포옹에 눈물 콸콸…‘닥터 차정숙’ 이서연
JTBC ‘닥터 차정숙’에서 차정숙(엄정화)의 딸 서이랑을 연기한 배우 이서연은 요즘 온라인에서 ‘갓생러’(부지런히 사는 사람)로 불린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영화 ‘우리들’(감독 윤가은)로 데뷔해 학업과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입학 성적이 높기로 소문난 이화여대에 합격해서다. 그는 성인이 된 후에도 1분1초를 허투루 쓰지 않는다. 공부와 연기는 물론, 과외 수업과 카페 아르바이트까지 한다. 도대체 이 배우, 잘 시간은 있는 걸까. “그래도 하루에 7시간씩은 자는 것 같은데요?” 지난 1일 서울 상...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