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정기적 모니터링·교육 강화’로…“관행적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기대
충남 당진시가 지역내에서 발생한 일부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관행적 정부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해 경각심 제고 및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 교육 강화에 나섰다. 교육은 1일 시청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국민권익위와 충남도감사위가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 운영 및 홍보 협조에 따른 조치다. 이에 당진시청 관련부서인 경로장애인과가 앞장서서 자리를 마련했다. 이는 정부자원의 낭비로 인해 다른 중요한 사회복지 지원의 제한과 누수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고 올바른 정책집행을 유...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