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에너지 고속도로, 수자원으로 연다'… 수자원공사, 전사경영회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새 정부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과 ‘에너지 고속도로’ 기조에 발맞춰 물관리 전 분야 AI 전환과 수자원기반 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를 높인다. 특히 다보스포럼에서 세계 최초 공공서비스 분야 ‘스마트 팩토리’로 인정받은 AI정수장을 글로벌 표준으로 확산시켜 첨단 물산업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14일 본사 50주년 기념홀에서 윤석대 사장과 임원, 전국 부서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한 전사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윤 사장을 단장으로 출범한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