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 슈트라우트 탄생 200주년 조수미 신년음악회
새해 벽두부터 세계 최정상의 소프라노 조수미가 요한 슈트라우스의 음악을 들고 내포신도시를 찾는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13일 오후 7시 30분 충남문화예술회관에서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With 조수미 : 2025 신년 음악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단원 43명이 요하네스 빌트너의 지휘와 함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협연에 소프라노 조수미가 참여해 요한 슈트라우스의 성악곡을 최...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