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제11회 연희패 노리마당 정기공연 '북의울림'
2024 제11회 연희패 놀마당 정기공연이 12월6일 오후 7시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북의울림'이란 주제로 열렸다. 김성국 노리마당 회장은 "국악은 힘들고 어려울 때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며 어려운 국난을 신명으로 풀어 주던 우리민족의 혼이 어려있는 민족 예술이다"라면서 "오늘 신명나는 공연으로 근심 걱정 모두 털어 내고 즐거운 시간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진주삼천포농악 김한준 이수자가 사회로 진행된 공연은 '삼도사물놀이'을 시작으로 가야금병창, 삼도설장구, 진도북춤, 영남농악판굿 등으...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