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현재 일부 구간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전거 전용열차 운행과 열차 내 자전거 거치시설 설치가 확대된다. 또 자전거길 주변에 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인 바이크텔과 쉼터를 늘릴 계획이다. 지역축제·재래시장·지역명소를 잇는 자전거 여행코스도 집중 개발된다. 자전거길 주변의 숙박업소·음식점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검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구축하기로 했다.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비 예보”…‘포항국제불빛축제’ 성패 하늘에 달렸다
경북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는 축제 기간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변수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