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MLE 에센스 미스트’ 출시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MLE 에센스 미스트’ 출시

기사승인 2013-09-10 09:56:01

[쿠키 생활] 네오팜의 민감케어 전문 브랜드 ‘아토팜’이 환절기, 더욱 건조해지는 피부에 산뜻한 수분 뿐만 아니라 고보습 영양까지 전달하는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MLE 에센스 미스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찬바람으로 피부의 유ㆍ수분 균형이 깨져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거나 거칠어지기 쉽다. 이로 인해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고 여드름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될 수 있으므로 평소보다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물을 자주 마셔 몸 속에 수분을 보충해 주고, 아침ㆍ저녁으로 고보습 제품을 충분히 발라주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더불어 틈날 때마다 수시로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MLE 에센스 미스트’는 수분 공급에만 주력하던 기존 미스트의 기능을 넘어 피부 표면은 물론,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과 고보습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주는 고보습 에센스 미스트다. 기존 미스트는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은 가능하지만, 오히려 일시적으로 피부에 닿았던 수분들이 공기 중으로 증발하여 각질, 붉은 기 등 당기는 느낌과 함께 피부 건조함을 유발한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MLE 에센스 미스트’는 피부 지질 구조와 가장 유사한 네오팜 고유의 특허 MLE 기술을 적용해 뿌릴 때 마다 피부 보호막을 형성, 수분이 피부 밖으로 날아가지 못하도록 막아주며 장시간 보습을 유지시켜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수분 자석이라 불리는 히아루론산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강력한 수분을 공급하며 고농축 판테놀 성분 5%가 피부 건조함과 외부자극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아토팜 브랜드 매니저 한창희 팀장은 “평소 미스트를 뿌림에도 불구하고 피부 건조함을 해결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미스트를 분사한 이후에도 장시간 보습을 유지시켜 피부 속까지 케어해 줄 차별화된 미스트를 출시했다” 라며 “이번 신제품은 환절기뿐만 아니라, 4계절 내내 민감하고 건조해지기 얼굴과 몸에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인 집중 보습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MLE 에센스 미스트’는 저자극 무첨가 시스템으로 색소, 파라벤, 에탄올, 피이지(PEG) 등 10가지 피부 유해 성분을 철저히 배제해 피부에 안전하고 피부과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은 제품으로 민감성 또는 악건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민감한 성인 여성 피부를 위한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집중 케어해주는 ‘판테놀 로션’과 ‘판테놀 크림’,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주는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세정과 동시에 기초 보습 케어가 가능한 ‘마일드 클렌징 워터’, 자외선을 순하게 차단시켜주는 ‘마일드 선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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