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바디 오일 ‘배씨나 소프투 투 터치, 하드 투 겟’ 출시

베네피트, 바디 오일 ‘배씨나 소프투 투 터치, 하드 투 겟’ 출시

기사승인 2013-09-16 15:57:00

[쿠키 생활]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지난 13일 리치 살구향이 나는 가벼운 미스트 타입의 바디 오일 ‘배씨나 소프트 투 터치, 하드 투 겟’을 출시했다.

바르는 즉시 온 몸에 즉각적인 보습을 주는 동시에 빠르게 흡수돼 피부에 산뜻한 벨벳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이 오일은 베네피트의 인기 제품인 바디 밤 ‘테이크 어 픽처… 잇 래스트스 롱거’의 바디 오일 버전으로 출시 전부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일반적인 보습 오일이 끈적거리는 것에 반해 끈적임 없이도 높은 보습력을 가지고 있어 오일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명 ‘배씨나 바디 오일 미스트’는 스위트 아몬드 오일과 올리브 후루트 오일, 아보카도 오일이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 있게 해주고 비타민 E가 함유돼 있어 피부에 탄력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베네피트의 대표 향수인 ‘메이비 베이비’의 은은한 살구 향기가 나 오일을 뿌린 것만으로도 마치 향수를 뿌린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전국 유명 백화점 베네피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80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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