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뉴트로지나는 영하 40도의 추위에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는 슈퍼 푸르츠 ‘노르딕 베리’ 성분을 함유한 고보습, 고영양 케어 라인 ‘너리싱 노르딕 베리 라인’ 4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뉴트로지나에 따르면 ‘너리싱 노르딕 베리 라인’은 슈퍼 푸르츠 ‘노르딕 베리’ 성분을 뉴트로지나만의 강력한 보습 성분 ‘노르웨이젼 포뮬러’에 더해 3배 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바디 케어 라인으로 뉴트로지나 40년 역사의 완성이자 또 하나의 새로운 혁신 제품으로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24시간 깊은 보습을 부여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손을 가꿔주는 ‘너리싱 노르딕 베리 핸드크림’을 대표제품으로 ‘너리싱 노르딕 베리 풋크림’, ‘너리싱 노르딕 베리 립밤’, ‘너리싱 노르딕 베리 바디 밤’까지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주 성분인 ‘노르딕 베리’는 한 겨울에 최고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극한 추위의 북유럽의 날씨에서도 수분과 영양을 잃지 않고 살아남을 정도로 강한 생명력을 지닌 열매이다. 때문에 북유럽 사람들은 이 ‘노르딕 베리’를 최고의 슈퍼 푸르츠로 손꼽는다고.
뉴트로지나 관계자는 "‘너리싱 노르딕 베리 라인’은 까다롭다는 유럽 소비자들로부터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서 유럽에서 런칭 3개월만에 30% 이상의 놀라운 성장을 가져온 검증된 제품"이라며 "국내에서도 미리 사용해본 소비자와 뷰티 전문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여 기존 고객 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층에게도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뉴트로지나는 ‘너리싱 노르딕 베리 라인’ 런칭을 기념해 GS몰과 함께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