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를 통해 50명의 직원들이 정기승진발령을 받았으며, 이 외 2명이 추가로 특별승진발령 대상에 포함됐다.
정기승진발령 대상자로는 S&M전략실 지원팀 오은영 차장이 부장으로, 법무팀 허수효 과장 외 8명이 차장으로, IT팀 안현진 대리 외 12명이 과장으로, 재무팀 박기철 대리 외 7명이 4급 대리로, 광고홍보팀 김빛나 사원 외 18명이 5급 대리로 임명됐다.
특별승진발령 대상자로는 해외영업팀 민석윤 과장과, 생산기획팀 조재현 과장이 차장으로 진급했다.
소망화장품은 “이번 인사는 최근 2년간 인사고과 평가를 기준으로, 능력있고 열정적으로 일한 직원이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단순히 근속년수가 아닌 업무 성과와 평소 근무태도를 고려해 승진대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업무성과 뿐만 아니라 조직내에서 타의 모범이 된 2명의 직원을 특별승진대상에 포함시킴으로서, 다른 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기존에 BM1팀 팀장을 역임하고 있던 손희원 부장을 BM1팀 팀장 및 마케팅실 실장을 겸하도록 보직발령했으며, 디자인팀을 2개의 팀으로 분리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