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키엘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No.1 수분 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2013년 특별 한정판으로 점보 사이즈(125ml) 뉴욕 에디션을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수분 크림 점보 뉴욕 에디션은 1세기 이상 지속해온 키엘의 사회공헌 노고를 인정해 뉴욕시로부터 선포 받은 ‘키엘의 날 10주년’을 기념하며, 키엘의 지역 사회 공헌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출시됐다.
세계적인 뮤지션 제이슨 므라즈, 그리고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 배두나가 수분 크림 점보 뉴욕 에디션과 함께 사회 공헌 캠페인에 참여했다. 제이슨 므라즈 에디션은 그를 상징하는 모자가 뉴욕의 스카이 라인과 함께 위트있게 표현되었고, 배두나 에디션은 한국의 격자 무늬가 뉴욕 감성으로 재해석됐다.
키엘은 이번 수분 크림 점보 뉴욕 에디션 제품의 판매 수익금 중 약 1억 2천 만원을 제이슨 므라즈 재단을 통해 전 세계 환경 보호와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기부 할 예정이다.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박소희 차장은 “키엘의 날은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철학을 지키기 위한 키엘의 노력을 기리는 뜻 깊은 날이다” 라며 “이러한 키엘의 사회 공헌
정신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수분 크림 점보 뉴욕 에디션을 통해 2013년에도 이어가겠다” 라고 말했다.
키엘 ‘2013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 뉴욕 에디션’은 7만 2천원 대(125ml)로, 전국 46개 백화점 키엘 매장과 삼청동 및 가로수길 키엘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www.kiehls.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