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이 모회사인 ‘삼원가든’의 37년 노하우를 전수받아 완성한 한우 숙성 등심전문점 ‘투뿔등심’의 5호점인 서현점과 6호점인 이태원점을 각각 오는 14일과 21일 오픈 한다.
‘투뿔등심’은 론칭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의 웻 에이징(wet aging) 과정을 거친 숙성 등심을 선보이며 육류 마니아들의 필수 방문코스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14일 오픈 하는 서현점은 경기도에 오픈 하는 두 번째 투뿔등심 매장으로 140석 규모로 여러 종류의 모임이 가능한 6개의 룸을 구비했다. 21일 오픈 하는 이태원점은 146석 규모로 5개의 단체 룸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이태원점은 투뿔등심 가로수길점에 고기 전문점 중 국내 최초로 설치해 호평을 받은 ‘구이코스 바’를 설치, 디너메뉴로 투뿔숙성등심, 육회, 생등심불고기와 함께 투뿔등심에서는 처음으로 ‘투뿔꽃등심’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점심 메뉴로 ‘투뿔냉모밀’과 ‘갈비김치뚝배기’를, 점심곁들임 메뉴로 왕새우튀김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SG다인힐은 신규매장 오픈 기념으로 11월까지 결제금액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규매장 쿠폰과 SG다인힐 브랜드 쿠폰북을 발행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