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완연한 초가을 날씨로 접어들면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 위한 보온용품 판매가 급증하고있다. 관련 업계는 피부를 보호해 주는 수면복, 내의 등방한용품의 매출이 같은 기간 340%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젖병수유를 하는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 거리인 배앓이 방지용 젖병도인기를 얻고 있다.
네덜란드 젖병 브랜드 ‘유미’(www.umee.co.kr)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런칭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9월 판매량은전월 대비 178% 상승했다고 밝혔다.
37℃ 수유과학’을 표방한‘유미’ 젖병은 웜-커버를 장착해 수유 시간인 10~15분 동안 모유온도 35~37℃를 유지, 소화력이 약한 아이들의 소화촉진을도와주기 때문에 요즘 같은 환절기 외출시 필수 아이템이다.
유미 관계자는 “잘 알려져 있듯 모유가 분유에 비해 소화가 잘 되는이유는 바로 온도 때문” 이라며 “35~38도는 아기의 체내소화 효소를 활발히 활동하게 해 줄 뿐 아니라 아기가 분유를 먹을때 제일 맛있게 느끼는 온도이기도 하다. 유미의웜커버 기능이 깐깐하기로 소문난 한국 엄마들사이에 가을, 겨울철 외출 필수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더욱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유미’는 10월 한달 간 출산 준비 실속 구매자를 위한 혜택으로 세트 상품 구매시15% 할인과 유미 스카프빕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CJ몰, 롯데닷컴, 옥션, 지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